벌침과봉료법으로 무병장수하는 법~~~

우리나라 토종벌통에 관한 자료들을 15년 전 부터 찿다보니 그동안 가서 보고 싶은 장소였지만 이제사 틈을 내어 가 보았습니다^^ 우리나라에 서양종꿀벌을 갖고 오시고 "양봉요지"라는 순 한글로 된 양봉서적을 편찬하신 독일인 퀘겔겐=구걸근 신부님이 1911년 2월 부터 6월 까지 4개월간 성베네딕도회 오틀리엔 연합회 "노르메트로 베버" 아파스님과 함께 우리나라를 방문하여 일기형식으로 기록된 "고요한 아침의 나라"에 기록되어 있는 자료입니다^^ 번역되어 있는 자료 중에 "벌통도 가지런히 세워져 있는데, 속을 파낸 통나무 위에 초가지붕(멍덕)을 모자처럼 씌워 놓은것이다. 한국에서 벌통은 평화적 양봉외에 전투수단으로 쓰인다. 1804년의 동학란 때도 벌통이 큰 몫을 했다고 한다 풍수원 본당의 르 메르 신부는 매일..

왜곡된 정보와 자료는 반듯이 앞장서서 밝혀지는것이 도리입니다^^ 이는 왜곡된 자료가 정설이 되어 우리 후세에서도 혼돈만 가중되고 진실은 파뭍쳐 버리게 되겠지요... 최근 우리나라 최초의 한글판 양봉 소책자인 "양봉요지"에 대한 내용글 중 칠곡군에서 현대어로 발간한 "양봉요지"..

한국의 양봉의 역사는 삼국시대로 부터 동양종벌 즉 토종벌을 전국 방방곡곡 농가에서 절에서 양반집에서 몇통씩 키우면서 벌꿀과 밀랍을 채취하면서 이어져 내려온 명실공히 찬란한 양봉의 역사를 간직한 나라였지만 지금까지 그 누구도 관심을 갖고서 우리 조상들의 손 때 묻은 양봉..

그동안 꿀벌이 좋아서 미쳐 버려 수많은 사연과 고생 끝에 나름데로 하나씩 하나씩 수집하여 마련한 한국,중국,일본,미국...등등의 각종 양봉 및 봉산물, 벌침 관련 책자를 비롯하여 대구 고려양봉원과 한국봉료보건연구회 고상훈회장님께서 증정해 주신 봉료법 책자를 비롯하여 세계각국의 벌 관련 우표와 엽서, 각종 케릭터,봉산물 제품을 직접 해외나 국내에서 보는데로 구입하여 보관 정리하여 이번에 비록 작으나마 대구시 달성군 가창면 정대리 444-1번지에 마련하여 선 보입니다^^^ 국내에서는 한국양봉조합 안성 공장에 양봉자료관이 마련되어 있지만 여기와는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로 처음으로 양봉도서관,양봉자료관,양봉박물관,양봉체험장을 마련하여 앞으로 양봉인들은 물론이고 자라나는 우리 후대들을 위해서 꿀벌의 중요성과 자연..

이번에 2015년 8월 4일자료 아래 사진과 같이 "양봉요지"라는 책자가 (주)휴먼컬쳐아리랑에서 발간되었다^^^ 이 책자는 우리나라에 최초로 서양종 꿀벌을 갖고 오신 독일 오틸리엔연합회 소속 성베네딕도수도회의 케겔겐 신부님이 양봉보급을 위해서 쓰신 순 한글로 된 책자를 이미 울 카..

2015년 4월 17일 금요일 조간 신문인 대구의 매일신문과 영남일보에 국내 최초의 양봉책자인 "양봉요지"에 관한 설명글 신문기사가 올려 져 있어서 스크렙하여 소개 해 봅니다^^^. 이번에 칠곡군에서 추진하고 있는 "꿀벌나라 테마공원" 착공식에 영남대학교 서정학 국어 국문학 교수의 "양..

2014년 4월 26일 울카페 닉네임 "왕자벌"님과 경북 칠곡군 약목에 계시는 닉네임 "새야"님과 "베드로 꿀벌집 송사장"님과 경북 왜관에 위치한 "성 베네딕도 왜관 수도원"을 방문하여 아빠스이신 "현익현 바르톨로메오( Fr.Bartholomaeus Henneken)" 신부님을 만나 뵙고 점심식사를 하면서 많은 이야..

오늘 오후에 경북 약목에 계시는 "베드로꿀벌집" 의 "남콜롬바"님으로 부터 전화가 걸려 왔습니다... 기다리시는 책이 도착했다고... 이 전화를 받는 순간 온 몸에 전률을 느끼면서 흥분을 가라않을 시간도 없이 만사 제쳐 놓고서 울 카페 회원님이신 "해리"님을 연락해 차편으로 약목 봉장..

우리나라에 최초로 서양종 꿀벌을 갖고 오셔서 양봉을 하신 독일의 성베네딕도수도원 소속의 "카니시오 퀘겔겐" 신부님 (1884~1964) 의 양봉 내검을 하시는 모습 사진입니다~~~ 이 사진은 왜관 성베네딕도수도원의 박물관에 있는 사진을 이렇게 확대하여 대형으로 만들어 국내에서는 처음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