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침과봉료법으로 무병장수하는 법~~~

외국의 꿀벌우표 2

세계각국에서 발행 한 꿀벌우표들입니다^^

일본 꿀벌우표와 일본인이 꿀벌을 테마로 하여 직접 그린 에데가미(손으로 그린 그림엽서)입니다^^ 특히 일본에서 1985년 나고야에서 개최한 제30회 국제양봉회의 기념 엽서와 우표를 발행하여 일본의 국민들에게 홍보하고 양봉 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을 보여 준것을 확인 해 봅니다^^ 참고로 우리나라에서는 2015년 아피몬디아(세계양봉대회)를 대전에서 개최했지만 누구하나 관심도 갖고 있지 않고 외면하고 있는 현실을 보며는 우리나라 양봉 산업의 미래가 암담하기만 합니다...................................... 2015년 그 당시 혼자서 답답하여 우정사업본부에 요청하여 기념우표와 기념엽서라도 발행을 해 달라고 요청하여 기념우표는 1년 전에 정식으로 양봉협회에서 공문으로 발행 요청을 하며는..

언제 양봉박물관이 만들어 질지는 모르지만......................... 북한의 꿀벌우표를 구하기 위해 중국 연변을 비롯하여 도문에도 가 보고 네이버 카페 "우표를 사랑하는 사람들" 회원님들을 통해 구입하고 미국을 통해 우표수집을 한 북한의 꿀벌우표들입니다^^

우리나라에서 벌집 화석을 가장 많이 수집하여 보관 해 놓은 사천양봉원에서 수집한 꿀벌집 화석 모습들^^ 전에 부터 한번 방문을 하고 싶었든 곳인데 어제 시간을 내어 경남 사천시 정동면에 위치한 사천양봉원 전시장을 방문하여 다양한 벌집화석을 구경했습니다^^ 전시장에 전시한 벌집화석은 거의 대부분 인도네시아산 벌집 화석으로 사장님의 수집 열정을 느껴 보는것 같습니다... 저 역시 벌집 화석 몇점이라도 구하고 싶은 욕망이 용솟음 치네요.........................................

우리나라 꿀벌우표들입니다^^ 외국과 비교를 해 보며는 너무나 빈약하여 국내에 나온 꿀벌디자인 복권과 전화카드, 그림엽서 까지 수집했지만 그래도 꿀벌우표가 있어서 위로가 됩니다...............

우리나라 토종벌통에 관한 자료들을 15년 전 부터 찿다보니 그동안 가서 보고 싶은 장소였지만 이제사 틈을 내어 가 보았습니다^^ 우리나라에 서양종꿀벌을 갖고 오시고 "양봉요지"라는 순 한글로 된 양봉서적을 편찬하신 독일인 퀘겔겐=구걸근 신부님이 1911년 2월 부터 6월 까지 4개월간 성베네딕도회 오틀리엔 연합회 "노르메트로 베버" 아파스님과 함께 우리나라를 방문하여 일기형식으로 기록된 "고요한 아침의 나라"에 기록되어 있는 자료입니다^^ 번역되어 있는 자료 중에 "벌통도 가지런히 세워져 있는데, 속을 파낸 통나무 위에 초가지붕(멍덕)을 모자처럼 씌워 놓은것이다. 한국에서 벌통은 평화적 양봉외에 전투수단으로 쓰인다. 1804년의 동학란 때도 벌통이 큰 몫을 했다고 한다 풍수원 본당의 르 메르 신부는 매일..

2021년 11월12일 금요일이라 벌침용 생벌을 택배로 안 보내는 날이라 만사 제쳐 놓고서 경기도 이천에 계시는 "대벌(한미현)"님 봉장을 방문하여 갖고 왔습니다^^ 우리나라에 100여년 전 부터 함석으로 만든 2매 채밀기 부터 3매 채밀기로 변천되어 왔지만 25년 전 힘들게 특허를 내어서 개발한 발로 밢아서 벌꿀을 채밀하는 스텐채밀기입니다^^ 아마도 국내에서는 이 채밀기가 유일하게 양봉박물관에서 보관하도록 하겠습니다^^ 이 개발품이 상용화 되자마자 어느분이 채밀기에 모터을 부착하여 오늘날 자동채밀기 까지 나오는 우리나라 양봉사의 변천의 한 단면을 보는것 같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대벌(한미현)"님께서 소중하게 간직 해 오신 채밀기를 선뜻 양봉박물관을 위해 기증 해 주심에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오늘 아침 7시경에 멀리 전남 고흥에서 "대벌"님이 전화릏 주셔서 갖고 계신 1960년대 2매 채밀기를 갖고서 대구 제 봉장으로 오신다는 연락을 받고서 가슴 설레이는 기다림을 갖고서 기다렸습니다... 10시 30분경에 사모님과 고흥에 계시는 봉우님 내외분과 오셔서 꿀커피 한잔 대접을 해드리고 제가 쓴 책자인 "벌침과봉료법으로 무병장수하는 법" 책자 2권을 선물로 드리고 많은 담소를 나누었답니다^^ 시간이 어중간 하여 점심식사 대접을 못 해 드려 마음에 걸리네요... 다시 한번 이 자리를 빌어서 시간을 내시어 멀리 고창에서 대구까지 오셔서 우리나라 양봉박물관에 자료에 도움을 주시고자 귀한 발걸음을 해 주셔서 거듭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