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지어 냈는지 정말로 그를사 하게 잘도 지어낸 황당한 혈자리 설명글입니다...
인터넷에서 이런 엉터리 자료와 지식이 무분별하게 나돌아
이제는 벌침에도 이 팔관혈에 벌침을 맞으면 된다는 식으로 가르켜 주고
침구 혈자리에 대해 모르는 초심자들은 이를 보고 그대로 벌침을 맞고
생활에 불편을 감수하고 용감하게 가르켜 주는데로 맹목적으로 맞은 경험이 있는
울 카페 회원님들도 많이 계실줄 압니다~~~
이번 기회에 울 카페 회원님들은 이 글을 보시는 순간 부터 팔관혈이라는 단어는 있지도 않고
어느곳에 가서드라도 누구한테도 팔관혈에 벌침을 맞고 시작 했다고도 이야기를
절대 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적어도 기본 침구 경혈학을 공부한 사람이 들으면 속마음으로 뭐라고 생각을 하는가를....
한번쯤 인터넷에서 사관혈 이나 팔관혈이라고 입력하여 검색을
반듯이 한번쯤 검색 해 보시길 바랍니다~~~
검색을 해 보시면 여러 카페나 블로그,지식인...등등에 소개되어 있는 자료들을
보시면 보시는 순간
정말로 기가 차고 황당한 이론으로 각자 나름데로 설명글을 꼭 참조 해 보시길 바랍니다~~~
원래 사관혈은 수양명대장경의 합곡혈과 족궐음간경의 태충혈이 양손,양발 4군데에
위치 해 있으며 사관혈(四關穴)이라고 부르며 이는 기와혈을 다스려 주는
중요한 혈자리이기에 이에 대해서는 상세한 내용은 인터넷에서 참조 하시길 바랍니다~~~
또한 엉터리 자료인 팔관혈에 대한 인터넷에서 떠 똘아 다니는 자료는 주로
1,합곡,태충,곡지,수삼리 2,합곡,태충,곡지,족삼리 3,합곡,태충,수삼리,족삼리
4,합곡,태충,중완,곡지,족삼리 라고 이렇게 제각기 해석한 자료들이 돌아 다니고
특히 우리가 관심을 갖고 있는 벌침에 관한 혈자리 설명에
소개한 벌침 팔관혈이라고 족삼리,태충혈,수삼리,합곡,천추혈,관원혈,중완혈,곡골혈,
신정혈이라고 총 14방을 벌침을 맞으라고 하는 황당한 경혈 이론을 소개 하고 있으니
울 회원님들은 이 글을 보시고
과연 어떻게 생각하고 계실까??? 하고 많이 궁금해 집니다...
몇해전에 모 여가수가 노래한 노랫말이 있듯이
"여기도 짜가,저기도 짜가, 짜가가 판친다..."라는 이야기 처럼
인터넷이라는 매체에 이렇게 황당하고 아무 근거도 없고 터무니 없는 정보와 자료가
넘쳐 흘러서 새로운 정보와 지식과 자료를 접해 보려는 사람들이 많이 계시지만
벌침의 세계에서도 짜가 벌침도사들이 많이 생겨날까바 심히 염려가 되는 현실입니다~~~
요즈음은 다양한 매체를 통해서 일반인들도 경혈을 모르면 하나씩 공부를 하시면
누구나 다 전문가 수준의 배움의 길도 많이 있으니 틈나시는데로
올바른 지식과 정보 자료로써 공부하셔서 더 이상 왜곡된 정보와 자료에 현혹되지 마시고
앞으로 벌침과봉료법의 홍보와 보급에 힘 써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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