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봉기구 15

양봉박물관에 비치할 양봉원 상표나 라벨,스티카를 구합니다^^

코로나뿐만 아니라 산불, 우크라전쟁...등등 온세상이 어수선합니다......... 특히 양봉농가의 꿀벌실종과 산불로 인한 수많은 양봉장 소실... 이렇게 많은양봉장에서 봉우님들의 손때 묻은 각종 양봉도구와 각종 양봉관련 자료들이 하나씩 사라져 없어지고 있는 현실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여러 양봉장에서 사용하고 있는 꿀병,화분,프로폴리스,로얄제리 병이나 통에 붙이는 각종 라벨이나 상표,스티커.............등등을 요즈음 벌 돌봐 주시느라 바쁘시겠지만 장차 양봉박물관 에 전시하고자 하오니 수고스럽지만 관심을 갖고서 편지 봉투에 넣어서 우편으로 보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보내주실곳: 대구시 달성군 가창면 단산3길 27-5 010-7655-5879 이영기/왕벌침

카테고리 없음 2022.03.20

발로 밢는 채밀기^^

2021년 11월12일 금요일이라 벌침용 생벌을 택배로 안 보내는 날이라 만사 제쳐 놓고서 경기도 이천에 계시는 "대벌(한미현)"님 봉장을 방문하여 갖고 왔습니다^^ 우리나라에 100여년 전 부터 함석으로 만든 2매 채밀기 부터 3매 채밀기로 변천되어 왔지만 25년 전 힘들게 특허를 내어서 개발한 발로 밢아서 벌꿀을 채밀하는 스텐채밀기입니다^^ 아마도 국내에서는 이 채밀기가 유일하게 양봉박물관에서 보관하도록 하겠습니다^^ 이 개발품이 상용화 되자마자 어느분이 채밀기에 모터을 부착하여 오늘날 자동채밀기 까지 나오는 우리나라 양봉사의 변천의 한 단면을 보는것 같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대벌(한미현)"님께서 소중하게 간직 해 오신 채밀기를 선뜻 양봉박물관을 위해 기증 해 주심에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일상다반사 2021.11.13

1960년대 2매 채밀기 모습^^

오늘 아침 7시경에 멀리 전남 고흥에서 "대벌"님이 전화릏 주셔서 갖고 계신 1960년대 2매 채밀기를 갖고서 대구 제 봉장으로 오신다는 연락을 받고서 가슴 설레이는 기다림을 갖고서 기다렸습니다... 10시 30분경에 사모님과 고흥에 계시는 봉우님 내외분과 오셔서 꿀커피 한잔 대접을 해드리고 제가 쓴 책자인 "벌침과봉료법으로 무병장수하는 법" 책자 2권을 선물로 드리고 많은 담소를 나누었답니다^^ 시간이 어중간 하여 점심식사 대접을 못 해 드려 마음에 걸리네요... 다시 한번 이 자리를 빌어서 시간을 내시어 멀리 고창에서 대구까지 오셔서 우리나라 양봉박물관에 자료에 도움을 주시고자 귀한 발걸음을 해 주셔서 거듭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감사합니다^^

일상다반사 2021.10.28

1913년도 발간 일본양봉 서적^^

1913년도2월에 발간한 "양봉도감"이라는 일본양봉 서적입니다^^ 그당시 유럽과미국의 각종 양봉서적을 참고하여 편찬한 책자로써 756페이지 분량의 양봉관련 각종 사진과 자료들이 수록된 대단한 책자인것 같습니다^^ 꿀벌과 인연이 되어서 만난 108년 전 양봉책이 장래 우리나라 양봉박물관에 비치가 되어서 감격스럽습니다................

일상다반사 2021.10.23

충북 괴산군에 위치한 "꿀벌랜드" 모습^^

충북 괴산군 사리면 모래재로 941에 위치한 "꿀벌랜드"에 방문하여 한번 둘러 봤습니다^^ 충북 음성군,괴산군,진천군,증평군에서 힘모아 조성하여 꿀벌 산업의 발전과 장래 자라나는 우리 후손들을 위한 체험학습과 현장 학습을 위한 목적으로 만들어 놓았지만 아쉬운점은 양봉 관련 자료나 전시물이 너무나 빈약한것이 뭔가 허전한 느낌이 드네요................................. 국내에서 양봉관련 전시관이나 자료관이 몇군데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지만 제데로 우리 조상들의 손 때 묻은 양봉자료나 도구,기구들은 찿아 보기 힘들고 그나마 양봉관련 자료관이 만들어 있는것 지체만이라도 다행이지만 좀 더 양봉인들뿐만 아니라 일반인들 까지도 관심을 갖고서 힘모아 자료들을 발굴하여 진정 양봉왕국의 위용답게 제..

일상다반사 2021.10.16

제9회 대구도시농업박람회 양봉부스 참관기^^

제9회 대구도시농업박람회가 2021년 10월7일~10일 까지 대구시 신청사 예정지(옛 두류정수장)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이번에 한국양봉협회 대구시지회에서 처음으로 참가하여 간략하게나마 참관 일반인들께 양봉에 관한 인식과 봉산물 소개를 위해 제가 갖고있는 일부 자료들을 제공하여 전시를 해 놓았습니다^^ 양봉의 역사가 유구한 우리나라의 자료들이 전시되어 언젠가 제데로 된 양봉전시회가 개최되어 일반인들뿐만 아니라 자라나는 우리 후손들을 위해서드라도 양봉산업의 발전과 양봉인들의 자긍심을 갖게하는 양봉전시회가 개최되기를 꿈꾸어 봅니다....................................

1978년도 자작 4매 채밀기^^

1978년도 자작 4매 채밀기^^ 어재는 개천절 대체 공휴일이라 대구 팔공산에 계신 최명도님을 만나서 점심식사를 같이 하면서 여러 이야기를 나누었답니다... 최사장님의 지인께서 그당시 항공기 부속품으로 롤러를 활용하여 4매 채밀기를 만들어서 주신것을 이젠 세월이 흘러서 제가 국내 양봉박물관이나 자료관에 비치하여 후배 양봉인들께 소개 해 드리라고 기증 해 주신것입니다^^ 이자리를 빌어서 꿀벌마을 최명도 사장님께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감사합니다^^

일상다반사 2021.10.05

1955년도에 제작한 벌꿀 채밀기 모습^^

1955년도에 제작한 벌꿀 채밀기입니다^^ 아마도 울 나라에서는 2매 채밀기를 아직까지 보관하여 갖고있는 양봉인이 과연 몇분이 계실지??? 경북 칠곡군 약목면 덕산리에서 제일 먼저 양봉을 시작하신 김성수님께서 흔쾌히 장래 양봉박물관이나 자료관에 자료로 활용을 하시도록 기증 해 주셨답니다^^ 이자리를 빌어 귀한 자료를 주셔서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카테고리 없음 2021.09.18

1950년대 채밀기를 기증 받았습니다^^

1950년대 채밀기를 기증 받았습니다^^ 몇일 전 대구시 달상군 가창면 단산리에 계시는 올해 95세로 건강하게 지내시는 "채명기"선생님께서 과거에 양봉을 하고 계실때 갖고 계신 채밀기를 제가 준비하고 있는 양봉박물관과 자료관에 선뜻 기증을 해 주시네요^^ 이 채밀기는 그당시 대구 삼덕동에 위치한 "대구형무소"에서 죄수들이 만들어서 구입을 하셔다고 말씀을 해 주시면서 그당시 대구시 달성군에서 추천을 받아서 대구 북구에 위치한 금호강변 팔달교 근처에서 한복을 입고서 양봉교육과 실습을 하셨다고 이야기를 많이 들려 주셨답니다^^ 이젠 고령이라 기억이 가물가물하셔서 상세한 이야기를 듣지 못해 많이 아쉬운 시간이었지요..... 이렇게 우리 옛 선조들의 귀중한 양봉서적을 비롯한 손때 묻은 각종 양봉도구나 자료들이 사..

일상다반사 2021.08.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