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침은 신이 주신 주사약~~~

벌침은 신이 주신 주사약 !!!

 

태초에                                                   지은이 : 왕벌침

만물이 생성할때

신들과 함께 태어난 꿀벌

너의 달콤한 꿀로 신들의 먹이가 되고

신들과 함께 노닐었구나

 

인간세상에서도 인간을 위해

열심히 이꽃 저꽃 달콤한 꿀물을 찿아 다니면서

과일과 농작물의 풍작을 위한 중매쟁이가 되고

짧은 일생을 인간들을 위하여 마감하는구나

 

일찍부터 너에게서 나온 모든것이 유용하고 쓸모가 많았던지

성경과 불경과 코란경에서 까지

너를 말씀의 도구로 하여 인간들에게 알리려고 하고 있으니

조그만 너의 능력이 만천하에 널리 퍼져라

 

꿀,로얄젤리,프로폴리스,벌화분,벌침으로

음양과 오행의 조화로써

마지막 까지 인간들을 위해 모든것을 바치고 희생하는구나

 

세상에서 유일한 음양의 조화로 만들어진 벌침 !!!

우주의 정기를 품은 너의 독액이

만인의 아픔과 고통속에서 벗어 나라고

침을 맞으면 아프고 가렵고 따가움의 고통을  주면서

참으라는 인내력을 시험해 보는것인가 보다

 

신기하구나 아니 신묘하구나

너의 조그만한 침하나가

수많은 병마에 시달리는 인간들에게

희망을 주고 치유하는 능력을 갖고 있는 음양벌침

진정 너는 신이 주신 주사약인가 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