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7시경에 멀리 전남 고흥에서 "대벌"님이 전화릏 주셔서 갖고 계신 1960년대 2매 채밀기를 갖고서 대구 제 봉장으로 오신다는 연락을 받고서 가슴 설레이는 기다림을 갖고서 기다렸습니다... 10시 30분경에 사모님과 고흥에 계시는 봉우님 내외분과 오셔서 꿀커피 한잔 대접을 해드리고 제가 쓴 책자인 "벌침과봉료법으로 무병장수하는 법" 책자 2권을 선물로 드리고 많은 담소를 나누었답니다^^ 시간이 어중간 하여 점심식사 대접을 못 해 드려 마음에 걸리네요... 다시 한번 이 자리를 빌어서 시간을 내시어 멀리 고창에서 대구까지 오셔서 우리나라 양봉박물관에 자료에 도움을 주시고자 귀한 발걸음을 해 주셔서 거듭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