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 천안에 계시는 토종벌 카페의 회원님으로 부터
연락이 와서 사진을 갖으러 천안에 다녀 왔답니다
어릴 때 충남 서천군 판교면 심동리에서 할아버지,아버님 때 부터
집에서 토종벌을 키우셨을 때 1961년도에 찍은 사진으로써
환태통을 월동을 시키기 위해 볏집으로 만든 가마니 같은것을
덮어 감싸고 새끼줄로 묽어 놓은 모습입니다
우리나라 한봉(토종벌)역사의 자료로써 장차 양봉박물관이
설립이 되며는 보관하여 전시할것입니다^0^
우리나라 한봉(토종벌)의 역사가 반만년이 되었지만
조상들의 손 때 묻은 각종 자료나 도구,기구들이 사라져 없어
아직까지 제데로 된 양봉박물관 하나 없는 현실이
우리 후손들에게 부끄럽고 안타깝기만 합니다................................
사진을 일부러 옆으로 올린 점 양해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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