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봉장 근처에서 볼 일을 보다가
갑자기 벌 한 마리가 이유 불문하고
쏘고 가네요... ㅎ ㅎ ㅎ
매일 벌침용 생벌을 잡다보니 한 두마리 쏘이는것은
별것 아닌데 이번에 요벌은 벌침맛이 유별나네요..............
더 더구나 수십년 벌침을 맞아 왔지만
이렇게 귀중한 남성의 명도에 맞는 영광을
처음으로 느껴 봤습니다...
그동안 수많은 임상을 위해 맞은 경험이 있지만
이번엔 맞는 순간 심한 아품과 동시에
약간의 희열과 벌님께 고마움을 느껴 보면서
벌님이 살신성인을 하면서 도움을 줄려고
한다는 생각을 하니 스스로 고마움을 느낍니다^^
다시 한번 생각을 해 보지만 하늘이 제 건강을 위해
주신 천연 주사약인것 같습니다......
이글을 보시는 회원님들!!!
항상 벌침과봉료법으로 건강하게 지내시길 바랍니다
"벌침은 천연 주사약!!! 봉산물은 천연 보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