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주변엔 요즈음 동네마다 한의원 간판엔 봉약침 또는 봉독약침요법이라는
안내글을 많이 보셨을 줄 압니다^^
또한 양방 병원에서도 통증의학 치유 방법의 한 방법으로써
봉독주사로활용을 많이들 하고 있는 현실입니다...
그러나 벌침의 독을 추출하여 건강 관리에 도움이 되고자 하는
인류의 욕망은 이미 기원 전 부터 수천년이 되었다는 사실을 알고는 계시는지요???
벌침요법은 순수 천연요법이면서 자연요법으로써 기원 전 부터 전통적으로 이어져
내려 온 순수 민간요법입니다^^
그러나 살아있는 생벌로 벌침을 맞으면 아푼 고통과 각종 이상 반응에 대한
두려움을 감소하기 위해 이미 오래 전 부터 의사들이 연구를 하여
개발한것이 봉독주사입니다^^
우리가 벌침요법을 공부를 하고 있기에 봉독주사의 역사에 대해서도
공부에 도움이 되고자 자료를 소개 해 드립니다
생벌에서 추출 한 벌독을 제일 먼저 1928년 유럽의 오스트리아 의사인
"프렌츠 크렛쉬"(Frenz Kretschy)가 발명을 하였고
같은 해 1928년 독일 뮨헨의 "허버트 폴락"( Herbert Pollack )이
"Apicosan"이라고 불리우는 주사용 벌침을 만들어 내는데 성공하였다^^
그 다음엔 1934년 영국에서 "British Bee Venom"을 개발을 하였다
그런나 현대에서는 각 나라마다 봉독 채취 기술의 발달로
다양한 봉독주사 약이 상품화 되어 있으며
특히 우리나라에서는 양방병원에서는 세계적으로 봉독 성분 특허를 갖고 계신
"김문호"의학박사(미국명 크리스토퍼 킴)의 "Apitoxin"'이라는
상품명으로 과거 우리나라 "구주제약"에서 생산하여 세계각국에서
사용되어 왔으며 과거 우리나라 한방병원에서는 "데한약침협회"에서
생산한 봉독주사약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다음엔 봉독주사와 생벌침의 직침법,발침법 산자법의
치유 효과면에 있어서의 차이점을 설명 해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