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9월15일 부터 9월 20일 까지 우리나라 대전에서
제44차 세계양봉대회가 대전컨벤션센타에서 개최하여
세계인들에게 한국의 양봉산업의 위상을 알리고
세계 양봉인들에게 널리 알리는 양봉 올림픽입니다^^^
이제 90일 후에 세계인들의 양봉 축제가 대전에서 개최되어
일반인들에게도 널리 알려져 축제 분위기뿐만 아니라
각종 봉산물의 활용과 양봉산업의 전반적인 현황을
널리 알려 일반인들에게도 양봉에 대한 인식의 제고와
발전하는 방향으로 널리 홍보하고
자라나는 우리 청소년들에게도 한국 양봉의 위상을
높이는 계기가 되어야 함에도 마땅하고
시간도 충분히 않은데...
힘들고 어렵게 국제양봉대회를 유치하고도 시작 부터
대전시와의 한국양봉협회와의 마찰로 인해 삐걱거리드니
지금 까지도 대전국제양봉대회 공식 싸이트
마져도 아직 잠자고 있는 현실을 바라 볼 때
한국양봉협회 회원의 한사람으로써 정말로 답답하고
황당하게 보여지는것은 괜한 나 혼자만의 기우인지???
대전양봉대회 추진위원회에서 잘 알아서 이번 대회를
무사히 잘 치루어서 세계인들에게 한국양봉산업을
알리고 위상을 더 높이는 계기를 마련 하고자
동분서주하고 계실 줄 믿습니다마는...
오늘 유럽의 지인으로 부터 한국의 대전양봉대회 사무국으로 부터
기대도 하지 않은 메일이 왔다고 메일 전문을 제 한테 보내 와서
보니 정말로 마음이 착찹하기만 합니다...
지금 메르스 때문에 온 나라가 합심하여 하루 빨리 종식 시켜서
국민들의 안심과 침체된 경제 활동을 활성화 시켜야 할 시급한
상황에서 아직 3달이나 남아 있는 시간인데도 불구하고
한국의 메르스 사태에 관한 보도를 왜???
미리 이번 세계양봉대회에 참석하는 외국 양봉인들이나 참가자들에게
불안감을 조성하는 굳이 이러한 메일을 보내야 하는지???
너무나 황당하여 오늘 아침에 양봉협회에 전화를 걸어 담당자에게
확인을 해 볼려고 했으나 담당자가 자리에 없어서 통화는 못 했네요...
"자라 보고 놀란 가슴 솥뚜껑 보고도 놀란다"라는 말 처럼
너무 과잉 친절도 큰 문제이고 이번 계기로 세계양봉대회에
어떤 영향과 세계인들의 눈에 어떻게 비춰어질지가 사뭇 걱정입니다...
이 메일을 받고서 유럽의 봉료법 전문가들의 토론 내용이
로얄제리나 벌침,프로폴리스가 바이러스 예방에 많은 도움이
된다는것을 너무나 잘 알고들 있는 사람들인데...
이런분들 한테 메르스 우려의 메일을 보내니 기대도 하지 않은
메일이 왔다고 하니...
우리 양봉인들이 먼저 봉산물에 대한 이해와 공부로
많은분들에게 자연식품이면서도 천연요법인 봉산물을
활용하는 봉료법을 널리 알리는것이 절대로 필요한것 같습니다...
아무쪼록 얼마 남지 않은 양봉대회가 잘 치뤄지기를
국민의 한 사람으로써 빌면서 하루 빨리 양봉대회 싸이트
http://apimondia2015.com/2015/kor/main.jsp 만이라도
활성화 시켜서 널리 알려 주시길 이 자리를 빌어서
대전세계양봉대회 관계자 여러분들께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 메일 전문 내용 >>>
{Apitherapy-List} Fwd: Unexpected news from South Korea
| 6월 12일 (3일 전) | |||
|
From: philip Mccabe <philipmccabe@eircom.net>
Date: 2015-06-12 13:48 GMT+03:00
Dear Beekeeping Colleagues in Europe,
I am forwarding this email for your information please. I am aware that some members are concerned about the outbreak of MERS in South Korea. I will keep you update as news come to me.
Kind regards,
Philip
Philip McCabe,
President, Apimondia European Commission
From: Eva Yim [mailto:eva.yim@apimondia2015.<wbr />com]
Sent: 12 June 2015 01:19
Dear all,
Feel sorry to send unexpected news from South Korea.
I have received some email from Apimondia Executive Council member and participants regarding to MERS. I would like to share the situation in Korea for now and hope this email to be helpful to know the fact and explain to participants who have doubt and contact you directly.
As you may heard the news, MERS (Middle East Respiratory Syndrome) virus outbreak in Korea recently. Since the first patient was diagnosed at first on May 20, so far MERS has been found among medical staff members, patients or visitors at hospitals. And as the number of cases grew, alarm increased in South Korea.
We feel sorry to send this news but it’s not yet time to panic. It is true that we are battling an outbreak of MERS but it spreads very poorly between people compare to SARS, and South , Koreans Ministry of Health and Welfare are now pursuing aggressively. The authorities have been tracing all contacts of infected people and monitoring them. Any who begin to show symptoms are isolated.
I cannot make you sure anything for now but since the World Health Organisation began work on a joint mission with South Korean doctors and officials to review the country’s response they has not recommended any curb on travel.
I will keep reporting you regularly the current situation in Korea. Hope the unexpected news should not affect for holding Apimondia Congress 2015.
Hope the above explanation would be helpful to explain to any persons who are hesitating to take part in the upcoming congress around you.
If you have any question feel free to contact us.
Best regards,
Eva Y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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